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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자동차 생태계 위해 3조 유동성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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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이미 25% 품목관세가 적용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 특히 중소 부품기업을 위해 장기저리대출과 보증 등 신규 유동성을 3조 원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선업 부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형 조선사가 필요로 하고 있는 선수금환급보증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상목 경제 부총리 발표 들어보시죠.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피해기업에 특별 정책금융을 2조 원 추가 공급하고, 대기업·금융권과 협력해 저금리 대출, 회사채 발행지원 등 1조 원 규모의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제조사 할인액과 연계한 전기차 추가 보조금 기한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매칭비율을 최대 80%까지 상향하겠습니다. 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지정을 추진하고, 수도권 내 친환경 차체·의장 생산시설에 조세특례를 지원합니다. 최근 조선업 기회요인이 선박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형조선사의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 확대를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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