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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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함께한 ‘뉴트렌드 대상’ 음악 부문 예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 핫아이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부문별 톱 3를 뽑는 예선 투표는 오는 15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박서진은 9일 오전 기준, 장민호(27.43%), 김희재(8.97%), 진해성(4.08%), 손태진(3.83%), 에녹(2.17%)등 쟁쟁한 가수들과 경합해 49.02%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섰다.
이후 2022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과 2023년 3월 발매한 신규 앨범 ‘춘몽’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지난해 9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개성 있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현역가왕2' 우승 상금 전액을 최근 경상도 지역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1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7개 지역 선예매만으로 5만5000장의 티켓이 판매돼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그 중심에 박서진이 있다.
한편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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