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경북도, SMR 전문가그룹 '킥오프 회의' 개최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MR 산업 발전 방안·정책발굴

경북도는 9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SMR 전문가그룹 첫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SMR(소형 모듈 원자로, Small Modular Reactor) 산업 발전 방안과 정책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그룹은 SMR 정책기획, 기업지원, 기술개발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분과별 세미나와 심층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북도의 SMR 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SMR 차세대원자로 산업육성 방안 △지역기업의 SMR 사업참여 방안 △SMR 소부장 기술개발 국책과제 발굴 등을 중점 논의과제로 정하고 운영키로 했다.

홍석표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SMR 전문가그룹 운영을 통해 초기 단계인 SMR 산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져 경북이 SMR 산업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MR 전문가그룹 킥오프 회의./사진제공=경북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