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개월간 불법 리베이트와 공직자 부패비리로 2,600여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 리베이트 사범 1,050명, 부패비리 공직자 1,56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리베이트 단속에 적발된 인원은 의료·의약 분야가 597명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산업 분야가 29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직자 부패비리에선 금품수수가 526명이 적발돼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2,600여명 중 1,300여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 #불법리베이트 #부패비리 #금품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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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렬(intense@yna.co.kr)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 리베이트 사범 1,050명, 부패비리 공직자 1,56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리베이트 단속에 적발된 인원은 의료·의약 분야가 597명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산업 분야가 29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직자 부패비리에선 금품수수가 526명이 적발돼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2,600여명 중 1,300여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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