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발효하고 중국이 즉각 전방위적인 보복 조치에 나선 가운데 뉴욕 증시가 개장 초 혼조 양상을 보였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미 동부 시각 오전 10시 23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66포인트, 0.12% 내린 37,601.93으로 출발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81포인트, 0.28% 오른 4,996.5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2.04포인트, 1.19% 오른 15,449.95에 거래됐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약세로 개장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트럼프 행정부가 세계 80여 개국을 상대로 상호 관세를 발효했고, 미국의 중국에 대한 104% 관세 발효에 대응해 중국이 미국에 84% 맞대응 추가 관세로 맞선 여파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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