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한미군사령관 "주한미군으로 입지적 우위"...주둔 필요성 강조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 미군 배치 재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사령관은 주한미군 주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주한미군 주둔으로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질문에 '입지적 우위'를 가졌다고 답했습니다.

또 한반도에 배치된 미군 역량에 대해 "그것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의 언급은 주한미군이 북한 도발 억지뿐 아니라 중국과의 전략 경쟁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