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 미군 배치 재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사령관은 주한미군 주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주한미군 주둔으로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질문에 '입지적 우위'를 가졌다고 답했습니다.
또 한반도에 배치된 미군 역량에 대해 "그것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의 언급은 주한미군이 북한 도발 억지뿐 아니라 중국과의 전략 경쟁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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