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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새 SRT 승차권 3번·100만 원 넘게 환불하면 회원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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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에스알은 SRT 승차권을 반복적으로 대량 예매한 뒤 카드 실적만 쌓고 환불하는 행위를 강력히 제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열차 운행일 기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사람이 세 번 이상, 백만 원 이상 승차권을 환불하고 환불률이 90%를 넘기면 강제 탈퇴 조치를 합니다.

같은 기간 환불 금액이 5백만 원 이상이고 환불률이 100%인 경우에도 즉각 회원 자격을 박탈합니다.

탈퇴 시점부터는 1년간 재가입이 제한됩니다.

탈퇴 후 같은 사람이 이름만 바꿔 재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도 도입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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