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섬나라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나이트클럽 지붕이 붕괴해 현직 주지사를 포함해 최소 113명이 숨지고 15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새벽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실종자 구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현지 가수의 공연이 진행 중이었으며, 500명에서 1천명가량이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당국은 추산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쏟아져 내린 구조물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사고로 한국 교민이나 관광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김준하기자
#나이트클럽 #지붕붕괴 #건물붕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새벽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실종자 구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현지 가수의 공연이 진행 중이었으며, 500명에서 1천명가량이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당국은 추산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쏟아져 내린 구조물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사고로 한국 교민이나 관광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김준하기자
#나이트클럽 #지붕붕괴 #건물붕괴
김준하(jjuna@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