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부산의 한 택시 기사가 주행 중 맞닥뜨린 도로 위 불청객들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벚꽃이 활짝 핀 도로를 따라 택시가 지나갑니다.
그런데 긴장감 넘치게 꽃구경이라도 하는 걸까요?
한 사람이 반대편 도로 한가운데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약과입니다.
이번엔 캄캄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시커먼 무언가 불쑥 튀어나오는데요.
야밤에 위험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번엔 신호를 무시한 채 빠른 속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전동킥보드 운전자까지.
잠시 신호를 기다렸다 녹색 불에 길을 건너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안전이 먼저겠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뻔뻔한 사람들 모습에 더 화가난다", "택시 기사님께 대신 죄송하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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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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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긴장감 넘치게 꽃구경이라도 하는 걸까요?
이 정도는 약과입니다.
이번엔 캄캄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시커먼 무언가 불쑥 튀어나오는데요.
야밤에 위험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잠시 신호를 기다렸다 녹색 불에 길을 건너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안전이 먼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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