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이 갈수록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자국민들에게 미국 여행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현지 시간 9일 자국 관광객들에게 미국 여행의 위험을 충분히 평가하고 신중히 방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미국과 관계 악화와 미국 내 안전 상황을 위험 경보를 발령한 근거로 들었습니다.
또, 중국 교육부는 유학생들에게 미국 오하이오주에 대한 안전 위험 평가를 철저히 하고 예방 의식을 강화하라는 내용의 올해 1호 유학 경보를 발령했다고 CCTV가 보도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오하이오주가 통과시킨 고등교육 법안에 중국과 관련한 부정적 내용이 포함돼 미중 대학의 교육 교류 협력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ㅣ홍주예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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