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 전 대표는 출마 선언에 앞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하고, 선언 이후에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다.
전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의 전태일 기념관을 찾는다.
김 전 장관은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지낸 바 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경북 안동의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대구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 순직한 고(故) 정궁호(74) 헬기 조종사 분향소를 조문한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두 차례의 컷오프를 통해 대선 경선 후보자를 각각 4명, 2명 순으로 압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1차 컷오프의 경우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 2차 컷오프는 ‘당원투표 50%·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린다.
국민의힘은 오는 14∼15일 후보자 등록을 받고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최종 대선 후보는 5월 3일 확정할 방침이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