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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경북 산불 피해 현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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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경북 북부지역에 발생한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와 국비 지원을 위한 현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중앙합동조사단은 행정안전부 등 11개 부처와 민간 전문가 등 100여명, 경북도 22개 부서 80여명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피해 지역 현장 조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산불 피해 5개 시군에서 집계한 피해액은 사유 시설 신고 피해액 3,865억원, 신고 복구액은 1,335억원입니다.

공공시설 분야는 1조 435억원, 신고 복구액은 2조 6,53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복구 지원 금액은 조사단이 재해 대장에 기록된 피해액과 복구액 입력 내용 등을 확인한 뒤 중앙부처 협의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정지훈기자

#경북산불 #피해조사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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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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