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추모관 |
도는 이 기간 수원 광교신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추모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노란 리본 이미지를 담고 있다.
청사 출입구와 로비에는 '그날의 진실과 아픔이 가라앉지 않도록 경기도가 기억하고 연대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도 설치된다.
아울러 올해도 경기도 누리집에는 온라인 추모관 '기억과 연대'가 운영된다.
도민 누구나 추모 댓글 게시판에 메시지를 통해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추모 기간은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도정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월호 추모기 게양 |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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