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래소·증권사로 범위 넓힌 환승지원금 이벤트도 진행
4월 첫 거래 이벤트. (사진=코인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오는 30일까지 '4월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코인원에서 첫 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4월 첫 거래 이벤트는 2022년 11월 29일 이후 코인원에서 거래한 내역이 없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2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지급한다.
참여 혜택은 이벤트 종료 후 다음 달 9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혜택 수령을 위해서는 혜택 알림 수신에 동의하고 유지해야 한다.
코인원은 거래소를 옮긴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소 19만2000원부터 최대 9억6000만원의 연간 환승지원금을 주는 '4월 환승지원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소와 국내 증권사 거래 이력이 있는 고객까지 참여 대상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회원 가입부터 거래 단계에 이르기까지 거래소 이용 전 과정에서 고객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벤트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