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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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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자동차대학 학생 대상 ‘경력개발·채용안내’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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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자동차 특성화 대학의 학생 110명 대상 ‘제18기 모바일 아카데미’ 워크숍 성료 [사진제공=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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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10개 자동차 특성화 대학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제18기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및 채용안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경기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워크숍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국내 자동차 대학들과 협력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올해까지 총 241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무체험 및 커리어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벤츠코리아 및 6개 공식 딜러사의 현직 테크니션과의 그룹 멘토링 ▲공식 딜러사 인사담당자들의 채용안내 ▲ AMG 스피드웨이 드라이빙 체험 ▲글로벌 ‘리더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리더와의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톨스텐 슈트라인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 [사진제공=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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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더와의 대화 프로그램에는 톨스텐 슈트라인 벤츠코리아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이 직접 참여해 경영 철학과 함께 커리어에 관한 조언을 전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은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우수한 국내 자동차 대학에서의 교육과정에 이어,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하는 자리”라며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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