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 5번째, 영남지역 내 20번째 매장··· 젊은 세대 유입 활발한 명지 신도시 상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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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부산 강서구 명지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씰리침대 명지점은 부산 내에서는 5번째, 영남 지역에서는 20번째로 선보이는 씰리침대 매장이다. 약 165㎡(50평)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매장이 들어서는 명지 신도시는 최근 부산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신도시 상권으로, 젊은 세대 유입이 활발하며 상업 및 주거 인프라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또한 부산 강서구, 사하구는 물론 서부 경남 일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춰, 지역 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씰리침대 김정민 마케팅 담당 상무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명지 신도시에 신규 매장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매장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씰리침대만의 차별화된 숙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을 갖고 있는 하이엔드 럭셔리 모델 2종을 제외한 사실상 판매 전 제품 92종에 대해 국내 공식 라돈안전인증 발급 기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를 출시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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