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캠프 공보단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예비후보가 아내 김혜경 여사에게 욕설하는 장면이 담긴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유포를 시도한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다른 영상에 담긴 이 예비후보의 음성을 합성한 뒤, 마치 김 여사에게 욕설하는 것처럼 조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단장은 해당 영상을 비롯한 허위·조작 정보는 국민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는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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