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전국에 태풍급 비바람이 예고된 가운데 곳에 따라 벼락과 황사가 동반되고, 기온도 점차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북쪽 상공에서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에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특히 제주 산간에는 호우특보 수준인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륙에는 5~30mm의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지만, 황사가 섞여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강원도에는 최고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비와 함께 강한 한기가 남하해 서울 아침 기온이 오늘 13도, 내일은 4도까지 뚝 떨어지고,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발원한 가운데 내륙으로 유입돼 오늘부터 영향을 줄 가능성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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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한반도 북쪽 상공에서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에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특히 제주 산간에는 호우특보 수준인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륙에는 5~30mm의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지만, 황사가 섞여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강원도에는 최고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비와 함께 강한 한기가 남하해 서울 아침 기온이 오늘 13도, 내일은 4도까지 뚝 떨어지고,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발원한 가운데 내륙으로 유입돼 오늘부터 영향을 줄 가능성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ㅣ정혜윤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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