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윤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 만에 관저 퇴거...886일 만에 서초동 사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5시 9분, 서울 한남동 관저 정문을 지나 퇴거한 뒤, 21분 만인 5시 반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 정문 앞에서 차량에서 내려 4분 동안 자신의 지지자들과 악수하며 포옹했고, 서초동 사저로 도착한 뒤에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지지자들과 인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로 돌아간 건 지난 2022년 11월, 관저로 입주한 지 886일 만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