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잡혔다 확산하기를 반복하면서 산림 당국이 사흘째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불은 지난 10일 오후 5시쯤 북측 지역에서 발생해 군사분계선 이남인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DMZ)로 번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어제(11일) 오전 11시쯤 남쪽 지역의 불길을 잡았지만 오후에 북쪽에서 다시 불이 넘어와 재확산했고, 오늘도 같은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남쪽 지역 산불이 거의 잡힌 데다,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현장에 투입된 진화 헬기를 모두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지훈 기자
#강원_고성 #비무장지대 #산불
정지훈(daegurain@yna.co.kr)
산불은 지난 10일 오후 5시쯤 북측 지역에서 발생해 군사분계선 이남인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DMZ)로 번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어제(11일) 오전 11시쯤 남쪽 지역의 불길을 잡았지만 오후에 북쪽에서 다시 불이 넘어와 재확산했고, 오늘도 같은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남쪽 지역 산불이 거의 잡힌 데다,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현장에 투입된 진화 헬기를 모두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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