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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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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해외 취업·창업' 지원사업 참여할 2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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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올해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에 참여할 19~34세 청년 200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해외 취·창업에 관심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4주간 해외기업이나 산업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체험 과정에서는 현지 실무언어 교육, 멘토링, 직무 교육,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은 ▲ 미국(LA) ▲ 일본(도쿄) ▲ 인도네시아(자카르타) ▲ 베트남(호찌민) ▲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 인도(벵갈루루) ▲ 중국(충칭·광저우) ▲ 호주(멜버른) ▲ 대만(타이베이) ▲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 태국(방콕) ▲ 독일(프랑크푸르트) ▲ 캐나다(밴쿠버) 등 13개국 14개 도시다.

지역별로 7월부터 11월까지 현지 체험 일정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잡아바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과원은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 심사 등을 거쳐 6월 초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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