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예방 행동요령 및 처벌 규정 안내. 행정안전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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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31시간 만에 꺼졌다.
13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고성군 현내면 DMZ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일 오후 11시쯤 모두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지난 10일 오후 북측에서 발생해 남하하면서 DMZ 일대로 확산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11일 오전 불을 껐다. 하지만 7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재발화했다.
불이 난 곳은 인력을 활용한 진화가 어려운 비무장지대인 탓에 산림 당국은 군 협조를 받아 산림청 헬기 2대와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예방 살수 조치를 했다.
산불이 남쪽으로 확산하는 상황에 대비해 인력 31명과 장비 9대도 인근에 대기시켰다.
이후 12일 오후 5시 10분쯤 비 예보와 일몰로 헬기가 철수했고, 밤부터 강원 대부분 지역에 내린 비로 큰 불길이 잡혔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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