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또 다시 미사일 공격을 가해 적어도 32명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현지시각 13일 탄도미사일 두 발이 수미주 도시를 강타해 어린이 등 최소 32명이 숨지고 8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미사일 공격은 미국 특사의 러시아 방문 직후였는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화가 탄도미사일과 폭탄을 멈추지 못했다"며 국제사회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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