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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수)

[네트워크 초대석] 인구 증가하는 양산시 "일자리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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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도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드물게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성진 기자가 나동연 양산시장을 만나 인구유입 대책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Q.올해 양산시정 주요 목표는?

A. 지금 민생 경제가 골목 상권이 많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우리 민생 경제에 이걸 우리 골목 상권을 살려줄 수 있는 그 우리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들 이런 쪽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이런 정책들 이런 걸 좀 활발하게 펼치면서 우리 지방 정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시민들 민생 경제 지금 살리는 것이 제일 우선이기 때문에 그런 쪽 위주로 해서 지금 내가 경제 우리 민생 경제 살리는 이런 쪽으로 지금 치중해서 시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Q.내년 '양산 방문의 해' 준비는?

A. 통도사를 비롯해서 양산 팔경이 있죠 내원사계곡이라든지 또 배내골이라든지 이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광 인프라에다가 특히 최근에 황산공원 낙동강을 끼고 있는 황산공원이 핫플레이스로 이렇게 알려질 정도로 아주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서 많은 내방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체육하고 레저 위주로 해서 만들어져 가고 있는데 이쪽으로 오게 되면 그래서 결국 이제 전국대회를 우리가 유치를 하고 이러는 것도 전국 대회를 하게 되면 최소한 2박 3일 뭐 이렇게 한단 말이죠? 못하더라도 1박 2일은 하고 또 그전에 체육 행사를 하려면 또 와서 사전 답사를 하기 위해서 오기도 하고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양산에서 머물게 되고 그런 그 정책들을 펴나가는 것도 양산 방문해와 같이 맞물려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우리 양산 쪽에서 머무는 이런 그 정책들을 펼 수 있는 그런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Q.핫플레이스 '황산공원'은 어떤 곳?

A. 황산공원 같은 경우에는 거의 전 세대가 찾는 그러한 핫플로 알려지게 되죠. 특히 50대 60대가 많이 줬는 곳입니다마는 20대도 많이 찾고 있는 것인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기에 그 인프라가 인프라들이 체육 인프라부터 시작해서 야구장 축구장 또 풋살장 그러한 체육시설 특히 어 파크골프장은 정규 이런 곳으로 해서 낙동강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한 지역에 90 프로씩 이렇게 갖추고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많은 축제를 저희들이 합니다, 지금 얼마전에 우리가 틀었습니다. 벚꽃이 있다가 보니까 벚꽃 축제가 있고 가을에는 국화 국화 축제가 있고 이런 그 꽃의 향연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곳이고 또 지방정원을 저희들이 조성해 나가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꽃을 찾아오는 그런 내방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도 그렇고 그 다음에 오토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보면 가족 단위들도 와서 캠프를 하고 이러고 있기 때문에 그런 그 체육 행사 문화 행사 이런 거를 우리가 치르면서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Q.3년 연속 인구 증가 비결은?

A. 산업 혁신을 할 수 있는 R&D그 기관을 저희들이 계속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R&D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이런 기관들에서 역할을 제대로 함으로 해서 거기에 우리 젊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게 되는 이런 계기 또한 우리 시의 고용률을 올리는데 내가 많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그 주거의 그 만족도를 갖다 실천해 줄 수 있도록 거기에는 이 이러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도 저희들이 만들어서 운용을 하고 시민들이 그 주거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일자리를 만드는 것 이게 외부에서부터 우리 시에 어 전입을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인구유입 정책에 주효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Q.울주 산불 저지 위한 합동작전은?

A. 헬기를 가지고 물을 투하를 하고 또 거기에 뒤에 가서 산불을 정리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게 또 일몰 시간 걸려 버리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방화선을 구축을 하면서 우리 거의 전 직원을 다 투입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또 소방서에서도 이 사실은 소방서에서 진화를 하는 데는 내가 원래 매뉴얼에는 산불에 투입되는 것은 이 소방서의 몫이 아닙니다. 우리 지켜야 될 이제 건물이라든지 이런 어떤 기반 시설들에 대한 그거 하고 산불은 우리 산불 진화대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투입을 해서 하도록 돼 있는데 마지막 단계는 안 돼가지고 우리 소방서장님하고 이게 급한 게 아니라 산불이 더 급하니까 협조 요청을 했더니만 바로 또 소방서에서도 지원을 해 주셔서 우리 전문대원들이 하시니까 소방대원들이 그래 119대원들하고 같이 투입을 해서 마지막 우리 방화선을 갖다 양산에서 넘어오는 선을 지켰죠.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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