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치며 사회적 긴장감이 높아짐에 따라 6·3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들에 대한 경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총 150명의 경호 인원을 선발했지만, 이번에는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증가한 경호 위협 요인에 대해 교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호팀은 각 정당에서 대선 후보를 선출했을 때 정식으로 투입되며, 대선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후보자에게 국무총리나 국회의장 등에게 제공되는 '을호' 경호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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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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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최근 증가한 경호 위협 요인에 대해 교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호팀은 각 정당에서 대선 후보를 선출했을 때 정식으로 투입되며, 대선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후보자에게 국무총리나 국회의장 등에게 제공되는 '을호' 경호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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