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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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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 형사재판 시작…지하 통로로 비공개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형사재판 첫 공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 차량을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와 법정에 비공개 출석했습니다.

■尹 "비폭력적으로 계엄 해제 수용…내란 아냐"■

첫 공판에서 검찰은 계엄 선포 배경과 군 지휘부 지시 내용 등 공소사실 요지를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를 모두 부인한다고 직접 발언을 했습니다.

■광명 공사장 붕괴 나흘째…실종자 수색 난항 ■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이 붕괴된 지 나흘째입니다.

남아있는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 경선룰 오늘 확정…국힘, 후보등록 시작■

정치권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경선 룰과 일정을 확정하고, 국민의힘은 경선 후보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전국에 다시 눈·비…태풍급 비바람 지속■

서쪽에서 눈비 구름이 들어오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선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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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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