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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뉴스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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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혐의 첫 공판 진행…지하 비공개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공판이 오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윤 전 대통령은 경호 차량을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와 법정에 비공개 출석했습니다.

■검찰 "국헌문란"…尹 "평화적 메시지 계엄"■

첫 공판에서 검찰은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기로 했다며 내란죄 성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평화적 대국민 메시지 차원의 계엄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 "尹 '체포방해' 조사 필요…시기 미정"■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피의자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 관계자 수사 마무리 시점에 조사 방법과 시기 등을 검토할 것이란 입장입니다.

■민주 경선룰 발표…국힘 후보등록·홍준표 출마■

민주당이 잠시 후 경선룰과 일정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경선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반도체 관세 내주 발표…일부 유연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품목에 대한 관세율을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기업에는 유연성이 있겠지만 확실하진 않다고도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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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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