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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목)

[간추린 경제] 1. 포장 주문 '수수료' 2. 달러 약세로 환율 1천420원대‥넉 달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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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이 오늘부터 포장 주문 서비스에 6.8%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일부 업주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배민은 지난해 포장 주문 서비스 유료화 방침을 밝힌 뒤, 지난달까지 수수료를 할인하거나 받지 않아 왔는데, "점주 입장에서는 배달비가 안 드는 포장 주문 수익성이 높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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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오후 3시 반 종가 기준으로 전장보다 25.8원 내린 1424.1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비상계엄 사흘 뒤인 지난해 12월 6일 이후 넉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는 상호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큰 폭으로 내렸다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를 유예하면서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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