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만든 첫 럭셔리 크루즈페리인 팬스타 미라클호가 어제(13일) 오사카로 첫 출항했습니다.
2만 2천 톤급 규모에 5성급 호텔 수준의 객실을 갖춘 팬스타 미라클호는 첫 출항부터 102개 객실을 꽉 채웠습니다.
미라클호는 매주 3번 부산과 오사카를 왕복 운항하고, 주말에는 광안리 앞바다에서 원나잇크루즈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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