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봄 날씨 속에 종일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 강원도의 모습입니다.
강원 산지는 이틀째 봄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춘설이 만든 풍경이 한겨울 정치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굽이굽이 하얀 눈이 쌓여 있는데요.
설산과 벚꽃의 조화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 등 대부분 지방에 5mm 안팎이 되겠고요.
강원 산지와 충남 내륙, 남부 내륙 산지는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도 2도로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고, 수요일인 모레는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올라 5월 중순처럼 따뜻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곳곳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춘천 영하 1도 대구 4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광주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다시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목요일에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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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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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와 충남 내륙, 남부 내륙 산지는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도 2도로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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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곳곳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춘천 영하 1도 대구 4도를 보이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다시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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