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돌잔치'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12곳을 선정해, 올해 하반기 전통 돌잔치 상차림과 한복, 사진 촬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의집'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무료로 지원하던 사업을 확대한 것으로, 신청 기간은 어제(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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