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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지브리' 이어 '피규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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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챗 GPT를 이용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를 만드는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이번엔 지브리 열풍을 대체할 정도로 새로운 유행이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플라스틱 상자 속에 손흥민 선수의 모형 인형이 들어있고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인형도 보입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바비코어(Barbiecore)' 스타일의 이미지인데요.

원래 바비코어는 바비 인형이 입을 법한 느낌의 스타일을 가리키는 말인데, 최근 챗 GPT를 이용해 사진 속 인물을 바비 인형으로 변신시키는 방식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법도 어렵지 않은데요.

원하는 인물의 사진을 준비한 뒤, 챗 GPT에 포장 형태와 액세서리 등 구체적인 명령어를 입력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보니, SNS에는 유명인들의 모형 인형 이미지가 줄줄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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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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