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 씨 자택에서 수천만 원어치 금품이 도난되는 사건이 발생해 떠들썩했죠.
피의자가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박나래 씨의 단독주택에서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이 사라졌는데요.
하지만 박 씨는 나흘이 지나서야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의 집을 턴 피의자 A 씨가 지난 10일 검거돼 구속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내부자의 소행이냐 아니냐 이를 놓고 여러 추측이 무성했는데요.
A 씨는 박나래 씨의 집인 줄 모르고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와 관련해 다수의 절도 전과도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피의자가 용산구에서 또 다른 절도 범행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하고, 공범 여부와 여죄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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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의 집을 턴 피의자 A 씨가 지난 10일 검거돼 구속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박나래 씨의 집인 줄 모르고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와 관련해 다수의 절도 전과도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피의자가 용산구에서 또 다른 절도 범행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하고, 공범 여부와 여죄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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