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은 척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
서예지. 사진 I 스타투데이DB, 서예지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서예지(34)가 사생활 논란 이후 풍자 코미디쇼 ‘SNL 코리아’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심경 글을 올려 시선이 쏠린다.
서예지는 지난 14일 SNS에 “아무렇지도 않은 척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라는 글귀를 찍어 올렸다. 이 외에 별다른 말을 덧붙이지는 않았지만, 깊은 고민과 상처 받은 마음을 대변하는 글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마음고생이 심한가요”, “걱정돼요”, “언니 힘내요”, “또 무슨 일이에요?”, “용기 내줘서 고마워요” “힘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21년 연인(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의혹, 갑질, 양다리설 등 각종 논란과 루머 휩싸였다.
그는 또한 양다리설에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 서예지는 팬카페를 통해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고 있다”며 심경을 토로, “저는 그(김수현)와 그의 형(사촌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