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낮부터는 이맘때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우선 아침까지는 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졌지만, 낮에는 대부분 15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과 비슷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다시 따뜻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3도, 대구는 26도까지 올라 5월 초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바람은 매우 강합니다.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당분간 전국에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시설물이 날아가지 않도록 점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상 상황도 좋지 못합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돌풍이 불면서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머물던 비구름이 모두 빠져나가면서, 오늘은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전국의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이시각 기온을 보시면, 서울 4.7도, 청주 5.9도로 대부분 5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와 부산이 17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평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목요일에는 경기와 강원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날씨 #기상 #눈 #강풍 #비 #봄 #봄비 #풍랑특보 #봄눈 #강풍특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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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다시 따뜻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3도, 대구는 26도까지 올라 5월 초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바람은 매우 강합니다.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당분간 전국에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해상 상황도 좋지 못합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돌풍이 불면서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시각 기온을 보시면, 서울 4.7도, 청주 5.9도로 대부분 5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와 부산이 17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평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목요일에는 경기와 강원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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