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반도체 분야에 대한 재정 투자를 기존 26조원보다 7조원 늘어난 33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5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투자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전략물자를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에는 투자보조금을 신설해 신규 투자규모의 최대 50%까지 지원합니다.
또 용인과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업이 부담하는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의 7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정부 #반도체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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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정부는 오늘(15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투자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전략물자를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에는 투자보조금을 신설해 신규 투자규모의 최대 50%까지 지원합니다.
또 용인과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업이 부담하는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의 7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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