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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목)

모교팀 우승해 불렀는데…트로피 떨어트린 밴스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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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풋볼 전국대회 우승으로

백악관 초청된 오하이오 주립대 미식축구팀

오하이오 출신, 이 학교 모교인 밴스 부통령도

[J.D.밴스/미국 부통령]

"정말 자랑스러워요. 끝까지 버텨줬고, 정말 강했어요."

사진 촬영 타임

'트로피 함께 찍자' 위풍당당 밴스

어쩐지 들기 어려운가 싶더니…

트로피 '2단 분리'

우당탕 데굴데굴

'눈 질끈' 아찔한 탄식과 실소

결국 받침대 빠진 트로피와 찰칵

이후 '트로피 동강내는 밴스'

소셜미디어에 빠르게 확산

트로피를 '미국 경제' 빗댄 조롱도

밴스도 재치있게 응수

"오하이오 이후 아무도 트로피 못 갖길 바라 부숴버리기로 결정했다"

화면출처

웹페이지 BBC

엑스 'PhilipWegmann' 'Scott_Gravlee' 'JDVance'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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