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4세대의 남양주 최대 규모 아파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남양주 북부 생활권인 왕숙, 진접 인근에 속해 오남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배산임수의 자연친화적 입지는 물론 반경 1.5km 내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의 주거 요건을 갖추고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의 총 38개 동, 1~3단지의 3,444세대로 조성되며 지난해 11월 16일 착공 승인이 완료되었다. 전용 면적은 59㎡, 75㎡, 84㎡ 타입으로 구성되어 수요자의 선호도와 주거 트렌드를 충족시키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형태로 풍부한 일조량과 우수한 환기성을 갖추고 있다.
[사진=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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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선호도가 높은 84㎡는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 주방 및 거실 구조에서도 공간의 편리성을 더했으며, 침실에 발코니가 있어 입주민의 삶의 패턴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통 입지 또한 주목할 만하다. 4호선 오남역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서울까지 단 2정거장이면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역, 강남, 여의도 서울 3대 핵심 업무 지구에 약 3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 9호선이 연장되는 풍양역(2031년 개통 예정)과 함께 GTX-B노선 왕숙역(2030년 개통 예정) 등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는 등 쾌속 교통망을 확보했다.
관계자는 "현재 '조합원 자격 상실 세대'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 무상과 계약 축하금 지원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어 막바지 잔여 세대의 소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를 시공하는 서희건설은 최근 2년간 약 10개 사업지를 준공 완료했으며, 국내 최다 116개 사업지를 진행한 바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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