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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끼임 사망사고' 아워홈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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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급식업체 '아워홈' 공장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아워홈 용인2공장 압수수색에 나서 CCTV 영상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함께 현장조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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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 기자(10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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