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는 용인서부소방서와 기흥·수지구 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증가하는 소외 노인을 보호하고 생활 밀착형 안전복지 실현을 목표로 출범했다.
용인서부소방서는 15일 기흥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출범식을 열었다. [사진=용인서부소방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의용소방대원 10명이 월 2회 복지관을 찾아 다양한 돌봄 활동을 수행하고 단순 안전교육을 넘어 정서상 안정과 건강 회복을 함께 도모하는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은 소방 안전 교육(119신고·대피 요령, 심폐소생술)과 생활 맞춤형 돌봄서비스(실버 체조, 식물 기르기, 미용 봉사)다.
seungo2155@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