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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성금 전달식에 등장한 '만파식적'...박찬대, 소리내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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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모인 성금 5억5천만 원, 희망브리지에 전달

오늘(15일) 오전 진행된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성금 전달식

6천3백여명의 참여로 모인 5억5천만원

[박찬대/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참으로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이 성금이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금 전달받은 희망브리지, 선물로 준비한 건 '만파식적'

'세상의 온갖 시련을 없애고 평안하게 하는 피리'

바로 불어 보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아무 소리도 안 난다'

[노종면/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재난을 물리치고 평안을 부른다는 의미의 '만파식적', 희망브리지에서 전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가 끝난 뒤 다시 시도해 보지만, 바람 빠지는 소리만...

노종면 원내대변인도 도전

[원내대표님은 못하시는데 우리 노종면 의원님은….]

(영상취재: 김영묵, 영상편집: 박선호)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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