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에 군휴학을 한 의대생이 2천여 명에 달해, 지난해 시작된 '의정갈등' 사태 이전의 10배를 넘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현황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전국 40개 의대의 2천74명이 군 입대를 이유로 휴학했습니다.
전체 남자 의대생 추산치인 약 1만 2천 명의 17%에 달합니다.
올해 들어 각 의대가 미등록 학생을 제적시키고 수업 불참자에게 유급을 통보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히자, '특별휴학' 사유로 인정되는 군 휴학에 학생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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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은효 기자(jen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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