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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저출산위 "늘봄학교·유치원 방과후 강화...질 향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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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는 앞으로 영어 프로그램을 늘리는 등 늘봄학교와 유치원 방과 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오늘 유아 초등생 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영어나 예체능 등 프로그램 확충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하교 뒤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의 시간이나 긴급 돌봄 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에는 민간 돌봄업체를 공적 관리 체계에 넣어 언제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교육 강화를 통해 영유아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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