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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NH농협은행, 미얀마 지진 피해복구에 1억원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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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소식을 전하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5일)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NH농협은행, 미얀마 지진 피해복구에 1억원 기부

NH농협은행이 미얀마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예상치 못한 재해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등 미얀마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 삼성전자-UNDP, '제너레이션17' 청년 리더 5명 선정

삼성전자는 '제너레이션17' 프로그램에 5명의 각국 청년 리더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너레이션17은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 UNDP가 UN이 채택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2030년까지 달성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만드는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KT, 국내 첫 LLM 플랫폼 수출 …태국 AI 서비스 출시

KT가 태국 자스민 그룹의 IT기업 '자스민 테크놀로지 솔루션' JTS에 태국어 거대언어모델 LLM과 LLM 운영 관리 환경, AI 서비스 인프라를 수출했습니다.

해외에 종합 AI 인프라를 구축해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과 운영, 확장 환경을 마련한 건 국내 기업 중 KT그룹이 처음입니다.

▶ SKT, 기내 자동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은 SK텔링크와 함께 ‘T 기내 와이파이 자동 로밍’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고객이 탑승 전 서비스에 가입만 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자동으로 기내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로, SKT와 SK텔링크가 세계 최초로 구현했습니다.

▶ 서울우유, 2년간 서울 취약층에 멸균우유 28만개 후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서울우유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에 약 28만개의 멸균우유를 후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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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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