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바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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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기 위반 의혹으로 적발된 치킨 프랜차이즈 지코바가 오는 21일부터 모든 매장에서 브라질산 닭고기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해당 사안을 적발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자, 재발 방지 차원에서 나온 조치입니다.
지코바치킨은 대표메뉴 '양념 순살구이'의 닭고기가 국내산과 브라질산의 혼합이라고 안내하고 있지만, 한 가맹점이 브라질산 닭만 사용했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당 가맹점에서는 국내산 물량이 부족해 브라질산 물량만 보관 중이었는데, 이를 본 당시 아르바이트생이 브라질산 닭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해 신고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코바치킨은 지난 7일 모든 메뉴 가격을 2,500원씩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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