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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더 특별하게… '자이' 진정성에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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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안 데이' 성료
브랜드 리뉴얼후 첫 입주민 행사
주민 50명 모여 거주 경험 나눠
갤러리 투어 프로그램도 인기


지난달 29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열린 '자이안 데이' 행사에 참석한 입주민들.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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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자이 리브랜딩과 자이갤러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GS건설은 지난달 29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입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이안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은 자이의 리브랜딩 철학을 입주민과 공유하고 자이의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 팁을 전달했다.

지난해 10월, 22년 만에 리뉴얼된 GS건설 '자이(XI)'는 브랜드 방향성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꿨다. 리브랜딩을 통해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 EXPERIENCE INSPIRATION'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운 자이는 '공간의 경험으로 일상의 영감을 얻는다'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자이안 데이는 먼저 자이 입주민들의 경험담과 자이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며 시작됐다. 자이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이 대표로 무대에 올라 자이에 거주하며 누린 시간과 자이 브랜드가 입주민에게 가지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간 정리 전문가 정희숙 대표의 '똑똑한 정리' 강연이 진행됐다. 사전 접수한 입주민의 실제 사례에 맞춘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다. 입주민은 "단순히 이론만을 소개하는 강연을 넘어 자이 아파트의 공간 활용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이 리브랜딩에 맞춰 새롭게 개관한 자이갤러리에서는 'HOUSE Xi' 투어가 진행됐다. HOUSE Xi는 자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 주거 경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의 삶에 대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자이아파트 입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와 소통하려는 자이의 진심이 느낄 수 있었다"며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이가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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