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실·인물 특징 각색
안내상이 '권력의 화신 신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일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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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내상이 '권력의 화신 신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안내상은 영화 '권력의 화신 신명'에 정대표 역으로 출연한다.
크라우드펀딩 안내 페이지에 따르면 다큐드라마인 '권력의 화신 신명'은 픽션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다만 실제 사실과 인물의 특징을 각색한다. 인물, 지명, 사건 등은 창작을 통해 만들어질 예정이다. 배우 명계남은 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 출연했을 때 "주술공화국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권력의 화신 신명'은 독립 장편영화다. 이 작품의 주인공을 맡은 그는 1994년 단편영화 '백색안'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성균관 스캔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해를 품은 달' '메이퀸' '몬스타' '왔다! 장보리' '구르미 그린 달빛' '악마판사' '소용없어 거짓말', 영화 '덕혜옹주' '서울의 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권력의 화신 신명' 촬영장에서도 안내상은 주연으로서 든든하게 극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가 이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권력의 화신 신명'은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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