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유가족 조사신청 직접 제출한 첫 사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기춘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12월19일 서울 중구 특조위에서 열린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19. kgb@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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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는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에 개별 유가족들의 진상규명 조사신청 18건을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개별 유가족이 직접 신청서를 제출한 첫 사례다. 이날 기준 특조위에 제출된 진상규명 조사신청은 총 30건이다. 특조위는 오는 6월30일까지 진상규명 조사신청 접수를 받는다.
유가족들은 이날 10·29 이태원참사 피해구제심의추모지원단(지원단)'에 피해자 인정 신청 23건(78명)도 접수했다. 지원단에 제출된 피해자 인정신청은 총 90건으로 신청자 수는 2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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