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 에너지부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어제(1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10여년간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 등에 한국인들이 2천여명 정도 들어갔다"며 "고급 두뇌들이 늘며 민감한 사안이 된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정 해제 방안에 대해선 "미국이 불편해 하는 부분을 완화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감국가 #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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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유 장관은 어제(1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10여년간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 등에 한국인들이 2천여명 정도 들어갔다"며 "고급 두뇌들이 늘며 민감한 사안이 된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정 해제 방안에 대해선 "미국이 불편해 하는 부분을 완화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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