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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금)

'야당' 개봉일 예매량 8만장 육박…예매율 전체 1위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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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3사 예매율 전부 1위…5일 연속 예매율 정상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바로 오늘 개봉한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5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비롯해 개봉일 아침에도 주요 극장 3사 사이트 예매율 1위를 휩쓸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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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야당’이 16일 바로 오늘 개봉한 가운데 압도적으로 5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야당’은 개봉일인 이날 오전 7시 예매율 38.7%, 예매량 7만 7453장 압도적 수치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개봉일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야당’은 지난 12일(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5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했을 뿐만 아니라, 이날 오전 7시 기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에서 각각 44.0%, 31.1%, 35.3%의 예매율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통쾌하고 짜릿한 마약판 ‘내부자들’!”, “아는 맛인데 확실히 새롭다!”, “강하늘X유해진 도파민 앙상블! 올봄 극장가 뒤흔들 화끈한 범죄물!”, “한국 극장가가 기다려왔던, 가장 완벽한 범죄 액션”(CGV), “답답함이 없는 스피디한 영화다!”(CGV)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도파민 폭발하는 연기 대결은 물론, 영화가 선사하는 통쾌하고 짜릿한 매력,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호평과 함께 개봉일에도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거머쥔 영화 ‘야당’이 보여줄 흥행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흥행 레이스를 시작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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